또 최근에는
오피스타일이라고 해서
안마방 내부를 증축해 실제 오피스텔같은 방을 여러개 만들어놓고
단속때문에 오피에서 넘어온 언니들을 고용해 운영하는 안마방들도 있다고 한다
보통 안마방은
안마협회라는 단체를 끼고
맹인 안마사들을 필수적으로 고용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오피 등에 비해 단속에 안전하다는 점이 부각돼서
강남 안마로 넘어오는 나이 어린 업소녀들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간혹
안마방들 중 돈 아끼려고 맹인안마사들을 고용안하고 그냥 운영하는 곳들이 있는데
강남에서 이렇게 운영하던 업체 3곳이
광역수사대와 교차 단속에 적발돼서 날라간 적이 있긴 하다
이런 방이 바로 오피스타일로 꾸며진
새로운 형태의 안마방 모습이다
여기는 오피에서 온
나이 어린 20대 초반 언니들이 주로 배치된다
위 두 사진은 모두
내가 취재과정에서 어렵게 실제 찍은 안마방 사진들이다(워터마크 다 박아놨음)
(이걸 일베 정보글 올릴 때 써먹을줄은...ㅡㅡ)
그런데 여기서 또 이 관리사 상의는 당연히 탈의시키고, 반바지도 엉덩이 절반이 노출될 정도로 내리는 겁니다.
보통은 정말 살짝만 내리거든요. 아로마오일 묻을까봐요.
아무튼 등아로마를 시작하는데, 보통은 등부위, 그러니까 딱 허리라인까지만 아로마오일을 묻혀서 마사지를 하는데
엉덩이까지 아로마오일을 묻혀서 등부위 마사지가 끝나고 엉덩이 부분 마사지를 해주더군요.
아... 타이마사지인데다, 1인실, 이런건 처음이라 그랬던건지 순간적으로 너무나 흥분했던것 같은데
엉덩이 부분 마사지를 약 30초정도 받았을 무렵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서 관리사의 손을 잡은뒤에
주니어쪽으로 끌었습니다. 정말 저도 모르게요. 당연히 어느정도 거부감이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 관리사분 그냥 순수히 제 주니어를 위아래로 흔들어줍니다. 그것도 아로마오일까지 묻혀가면서요.
저는 바로 다시 몸을 돌려 똑바로 누웠고, 그 관리사분 순간적으로 픽 웃던데, 그래도 계속 해주더라구요.
제가 입으로 해달라고 했으나 그건 절대 안된다그러고, 계속 손으로만 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상체만 일으켜 앉은 다음에 관리사분의 몸을 뒤적뒤적 거렸습니다. 아래쪽은 절대 터치를 못하게하길래
위쪽만 신나게 뒤적거리다가 타이에서 처음 발싸를 했네요.
끝나고도 시간이 남아서 스트레칭을 해주던데, 어찌나 민망하든지... 아무튼 끝나고 팁으로 지갑에 현금이 5천원밖에 없길래
줬더니 하나 더 달라고 징징... 현금이 없다면서 지갑을 보여주고 다음에 오면 주겠다고 마무리지었네요.
깜빡하고 이름을 물어보질 않아서 다음에 어떻게 예약을 해야하나 고민이긴합니다만
20대 관리사가 흔한게 아니니 어떻게든 예약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보통 노래방을 가더라도 방비 3만원 추가에 아가씨 TC 3만원 맥주 한두캔 더 시키다보면 결국 두시간에 15만원 정도는 우스운데,
상위 클래스의 아가씨를 한시간 반이나 연장하는데 고작 14만원이라니, 사실 노래방 도우미의 가슴은 만지기도 힘들뿐더러
외모도 훨씬 떨어지는데 여러모로 비교해봐도 정말 괜찮은 금액이였다.
그렇게 2타임을 놀고 나온 금액은 주대 10만원 + 아가씨 TC (11만+14만) + 룸TC 3만원 웨이터 팁은 별도로 주지 않았으며,
3시간에 38만원의 금액이 나왔다.
유흥이라는 것이 다양한 종류가 있어, 소위 '물'을 빼야지만 잘 놀았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는 반면,
평소에는 만날수도 없는 상위 클라스의 아가씨와 손만 잡고 있어도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법,
본인이 아래에 해당된다면 셔츠룸은 반드시 가봐도 좋을것이다.
저는 동네 건전한 마사지나 사우나마사지를 종종갑니다..
물론 직장인인지라 자주가는데 한계가있어요
목욕탕가서 사우나하고 땀좀빼고 편하게 마사지나 받으면서 사우나받을수있는곳이라 좋아합니다
그사우나 마사지 안에서도 몇군데 다녀봤다고 가기전에 머리속에선 수십가지 도토리 키재기 가 일어납니다..
사우나마사지를 보시면 혼자 운영하는곳 또는 여러사람있는곳 이있죠
다들 아시겠지만 혼자 운영하는곳이 편하고 괜찮아요
중국마사지가 많이 줄어들었고 태국마사지가 많아진거같습니다 개인적견해는요..
태국아이들은 한국말을 대부분 잘 못 합니다
허나 흔히 알려져있는 메이커 태국마사지들 건전한곳이라고 걸려있는곳들가면 보통인데
마사지잘하는분 말랐는데도 압좋은분 젊고 그나마 봐줄만한데 마사지 못하는분 혼혈이라 피부도 하얗고
러시아삘도나고 한국삘도 나는데 마사지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 뭐 되게 많지요 저희 가까 마까 회원분들 그정도 촉은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태국마사지를 들어가면 처음가는곳이라도 " 혹시 피부 하얀마사지사도있느냐"물은다음
"태국분들 대부분 검은데 저번에 술한잔하고 마사지받으러왔었는데 피부하얗던분이었던거같은데 여기가 아닌가" 하면서
카운터분 눈치딱보면 대충 견적나옵니다
그럼 만약 있다하면 자신있게 그런분이있는거고 혹시 이름아냐고 묻거나 인상착의를물으면 그래도 비슷한분은있는겁니다
가까마까 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그럼그냥 "글쎄요 술먹어서 아무튼 뚱뚱하지않았던거같고 뭐 그냥 아무나 해주세요" 라 하면..
적어도 뚱뚱한분은 안들어옵니다.. 너무 아마츄어같죠 ㅋㅋㅋ
허나 그냥가서 뚱뚱한분은 해주지말라고 한다면 정말 건전한마사지샵이면 오해에 소지가있습니다..
뭐 그냥 말하셔도 무관하지만 실제로 남자사장인데 되게 친절하긴한데 과잉친절에 깐깐했습니다..
뚱뚱한분 말고 날씬한분으로 해달라니까 여기 건전샵이라고 정색을하더군요..ㅎㅎㅎ
그래저래해서 생긴 노하우네요..
언니들, 특히 조금 이쁘장한 언니들은 한번쯤 생각해봤을거라 생각해.
알바사이트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글들 있지?
시급 8만원, 월급 800만원, 당일지급 등등... 평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의 페이를 건 구인모집광고들.
홍반장주소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알바를 구할때 그런 글들을 보며, 대체 무슨 일이길래 돈을 이렇게 많이줄까? 라고 궁금해햇엇어.
글을 보면 뭐 나이트부킹처럼 대화만 하면 된다, 술 따르고 얘기만 하면 된다고들 써있잖아.?
참고로 나는 올해 스무살이고 평범한 대학생이엇어.
루이비통 가방이 너무 갖고 싶은데 돈이 없는거야. 그래서 알바를 구하던 중.. 또 한번 그 글을 보게됏지.
한번 해볼까... 진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맘에 드는 글 몇개를 추려서 저장을 하고
다음날 준비를 마친뒤 집을 나서 첫번째 번호로 전화를 걸었어.